2-10 수요일 오후2시 동부 vs 전자랜드 농구경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EPS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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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0 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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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와 전자랜드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다. 동부는 직전 경기였던 8일 KGC와의 원정 경기에서 81-84로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6강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맥키네스는 이날 양 팀에서 가장 많은 

36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드 벤슨도 11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충실히 그를 도왔다.

팀의 기둥인 김주성에 이어 윤호영, 두경민, 김종범까지 빠졌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분전끝에 거둔 값진 승리다.

김주성을 비롯한 부상 선수들의 오늘 복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맞서는 전자랜드는 직전 7일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81-87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기나긴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포웰이 압독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27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자멜 콘리도

14득점, 정영삼도 10득점을 뽑아내며 조력했다. 최하위의 전자랜드지만 만만한 팀이 아니란 걸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다. 포웰은 전자랜드 복귀후 20경기 평균33분 동안 24.8점 9.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중이고

정영삼을 비롯한 김지완, 정병국의 가드진도 유종의 미를 거두려 노력하고 있다.


플레오프를 확정한 동부의 입장에서 무리수를 굳이 둘 필요는 전혀없다. 직전 경기 종료 후 김영만 감독도

플레이 오프에 모든 컨디션을 맞추겠다고 했다. 컨디션조절을 위해 로스터가 상당히 바뀔 것으로 보인다.

역배당이 매력적이다. 전자랜드의 핸디승 이상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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